[문학] 당신의 마음을 정리해 드립니다
가키야 미우 저/이소담 역
지금이책 2017-10-14 YES24
“지금까지 읽은 그 어떤 정리법 책보다 더 강렬하게 집을 정리하고 싶어졌다!”집뿐만 아니라 마음도 청소해주는 정리 전문가의 활약을 그린 장편소설 생생한 인물 묘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작가, 가키야 미우. 가키야 미우의 작품들은 마치 시나리오를 읽는 것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살아 있는 대사로 유명하고, 아내와 남편의 숨겨진 그녀가 영혼...
[문학]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도대체 저
예담 2017-10-10 YES24
오늘부터 ‘나’를 잘 보살피는 걸 인생 목표로 삼기로 한다!매 순간이 위기인 일상을 유머와 지혜로 헤쳐나가는 도대체 씨만의 리빙포인트「행복한 고구마」를 그린 도대체 작가의 그림 에세이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가 예담에서 출간되었다. ‘어쩐지 의기양양 도대체 씨의 띄엄띄엄 인생 기술’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도대...
[문학] 어쩌면 괜찮은 나이 - 어른들을 위한<데미안>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
프시케의숲 2017-10-09 알라딘
어쩌면 괜찮은 나이 - 헤르만 헤세 지음, 폴커 미켈스 엮음, 유혜자 옮김나이 듦과 노년에 관한 헤르만 헤세의 글을 모아놓은 선집이다. 우아한 필치의 에세이와 시, 아포리즘이 서로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교향악처럼 펼쳐진다. 헤르만 헤세는 삶의 전환기를 예민하게 포착한 소설<데미안>의 작가답게, 나이 듦에 수반하는 여러 현상들을 투명한 지성으로 응시...
[문학] 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임영태 지음
마음서재 2017-10-09 알라딘
지극히 사소한, 지독히 아득한 - 임영태 지음오늘의 작가상, 1억원 고료 중앙장편문학상을 수상한 임영태 작가의 7년 만의 신작 소설.<비디오를 보는 남자>,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에 이은 삼부작의 완결편이다. 저마다 고군분투하는 이 시대의 시시포스들에게 보내는 연민이자 위로이다.
[문학] 그대, 오직 그대의 행복을 바란다
정재권 지음
바람의독수리 2017-09-30 알라딘
그대, 오직 그대의 행복을 바란다 - 정재권 지음바독의 블로그 `사주 운명 그리고 禪으로의 초대`에 있는 글들을 편집하여 편찬한 책이다. 마스트가 전하는 명상과 정화에 대한 통찰과 방법이 담겨 있다.
조유미 지음, 화가율 그림
허밍버드 2017-09-14 알라딘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겨울 에디션) - 조유미 지음, 화가율 그림섬세한 공감 능력과 사려 깊은 언어로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다독여 온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가 처음으로 타인이 아닌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낸 자전적 에세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라면 공감할 만한 청춘이 겪는 삶의 희비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박민규 저
한겨레출판 2017-09-14 YES24
늘 지기만 하는 야구, 삼미 슈퍼스타즈와 1980년대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아날로그적 감수성으로 1980년대를 그렸다면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프로야구를 매개로 조금은 생소한, 그러나 솔직하고 유쾌한 버전으로 1980년대를 기억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982년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
[문학] 거짓말을 먹는 나무
프랜시스 하딩 지음, 박산호 옮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7-09-07 알라딘
거짓말을 먹는 나무 - 프랜시스 하딩 지음, 박산호 옮김유명 작가들을 제치고 영국 문학의 최고 권위 코스타 문학상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던 미스터리 판타지 걸작. 2005년 첫 장편<깊은 밤을 날아서>를 발표하며 \`문학계의 다크호스\`로 촉망받았던 작가 프랜시스 하딩의 일곱 번째 장편소설이다.
[문학]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임경선 지음
예담 2017-09-04 알라딘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 임경선 지음임경선 에세이. 일부러 멋을 부리지 않는 도시, 돈보다는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한 도시, 교토. 작가는 이 도시의 한 계절을 걸으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영감을 받았고, 교토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유의 정서와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도시의 기억을 불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