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섬의 애슐리
정세랑 저/한예롤 그림
미메시스 2019-03-23 YES24
관광지 댄서에서 나이팅게일로행복한 신부에서 비극의 희생자로…애슐리의 눈물이 에메랄드빛 바다가 되다[테이크아웃]의 첫 번째 이야기는 정세랑과 한예롤이 전하는 『섬의 애슐리』이다. 판타지, SF, 순수문학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다양한 독자를 포위하는 정세랑은 [테이크아웃]을 통해 외국의 어느 관광지에서 만난 섬의 애슐리의 이야기를 전한다. 가슴에 조악한 ...
[문학]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하유지 저
다산책방 2019-03-22 YES24
“난 너라는 문제집을 서른세 해째 풀고 있어넌 정말 개떡 같은 책이야문제는 많은데 답이 없어”읽다가 마음이 착해지는 이야기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2016년 한국경제 신춘문예에 장편소설 『집 떠나 집』이 당선돼 작품 활동을 시작한 하유지 작가의 장편소설 『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이 출간됐다. 이 소설은 참고서 편집자 서른세 살 영오가 죽은 아버지가 유품으...
[문학] 언니 내가 남자를 죽였어
오인칸 브레이스웨이트 저/강승희 역
천문장 2019-03-22 YES24
“이제 셋이야. 셋부터는 연쇄살인범이 되는 거지.”막 저녁식사를 하려던 코레데는 여동생의 긴급호출을 받는다. 무엇이 필요할지 그녀는 바로 알았다 - 고무장갑, 많은 양의 표백제, 그리고 역함을 참아내는 비위와 담력. 여동생 아율라는 어떤 남자라도 한눈에 무너뜨릴 강력한 미모의 소유자다. 그녀가, 사귀던 남자친구를 저세상으로 보내버린 게 이번으로 세 번째다....
[문학]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주아현 지음
상상출판 2019-03-21 알라딘
하루하루 교토 (꽃길 에디션) - 주아현 지음따뜻하고 소박한 교토를 닮은 꽃길 에디션 출간. 따뜻한 여행 사진과 글, 남다른 패션 감각, 느낌 있는 일상 사진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 명에 달하는 주아현. 그녀의 교토 한 달 살기 기록을 담은 책이다.
[문학]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전승환 저
arte(아르테) 2019-03-20 YES24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위로의 아이콘 라이언과작가 전승환이 전하는 마음 따뜻한 메시지 “이 별에 하나뿐인 당신에게 선물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아무 말도 못 하고 돌아서는 날이 있다. 진짜 속마음은 감추고 억지웃음을 지어야 하는 날도, 세상에 내 편 하나 없이 혼자인 것 같은 날도 있다. 당신의 그런 날을 위해 국민 캐릭터 라이언과 100만 팔로워가 ...
[문학]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
와카미야 마사코 저/양은심 역
가나출판사 2019-03-20 YES24
어쩌다 보니 스마트폰 게임 앱 개발전 세계가 주목한 82세 할머니 마짱의 두근두근 설레는 인생“이 책을 읽고 나이 드는 게 두렵지 않아졌다. 나도 이렇게 나이 들 수 있다면…”지난 2017년 7월 애플에서 매년 개최하는 세계개발자회의에 한 노년의 일본인 여성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애플의 팀 쿡 CEO가 직접 인터뷰에 나서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된 이 여...
[문학]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
김지훈 저
진심의꽃한송이 2019-03-20 YES24
울고 싶은 너에게, 주저 앉아버린 너에게.『참 소중한 너라서』 김지훈 작가의 책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의 스페셜 에디션이 출간 되었다. 이 책은 인사이트에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성’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소개가 되기도 했으며, 많은 독자들에게 우울증과 불면증에 좋은 책으로 회자되었다. 매일 밤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이 책은 힘내, 라는 뻔한 위로...
[문학] 나를 봐
니컬러스 스파크스 저/이진 역
arte(아르테) 2019-03-20 YES24
“로맨스의 왕이 돌아왔다!”영화 ‘노트북’의 작가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선사하는숨 막히게 강렬하고 아름다운 서스펜스 로맨스영화 [노트북][디어존][병속에 담긴 편지]의 원작자이자 애절하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강렬한 색채로 그려온 로맨스 소설의 거장 니컬러스 스파크스가 서스펜스 로맨스 『나를 봐』로 돌아왔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문학] 취향의 발견
이봉호 지음
이담북스 2019-03-14 알라딘
취향의 발견 - 이봉호 지음오랜 시간 자신의 취향을 지켜온 12명의 취향저격자를 통해 깊고 다양한 취향의 세계를 소개한다. 이들의 취향은 책 읽기와 영화 감상은 물론, 소설을 쓰기나 책을 만드는 일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