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
백승종 지음
사우 2019-07-14 알라딘
중용, 조선을 바꾼 한 권의 책 - 백승종 지음조선의 왕과 선비들이 가장 사랑한 『중용』이라는 한 권의 책이 조선의 역사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실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저자는 중용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역사가로서 조선 500년의 역사 속에서 중용이 어떻게시대의 필요에 따라 이용되었는지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망한다.
[인문/사회] 감자로 보는 세계사 - 문명.기근.전쟁
야마모토 노리오 지음, 김효진 옮김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2019-07-09 알라딘
감자로 보는 세계사 - 야마모토 노리오 지음, 김효진 옮김재배 면적으로는 모든 작물 중 4위를 점하는 감자. 남미에서 재배종으로 탄생한 후 어떻게 전 세계로 퍼져나갔으며 사람들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감자가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에 감자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도 아울러 살펴본다.
[인문/사회] 제국대학의 조센징 - 대한민국 엘리트의 기원, 그들은 돌아와서 무엇을 하였나?
정종현 지음
휴머니스트 2019-06-23 알라딘
제국대학의 조센징 - 정종현 지음일제 치하에서 일본으로 유학 갔던 조선인들이 왜 유학을 떠났으며, 가서 누구에게 무엇을 배웠고, 돌아와서는 대한민국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인하대학교 한국어문학부 정종현 교수가 교토에서부터 10년간 여기저기 흩어진기록을 더듬고 고뇌한 결과물이다.
[인문/사회] 다시 쓰는 징비록 - 조명일 삼국전쟁 (임진왜란)
이승화 지음
좋은땅 2019-06-06 알라딘
다시 쓰는 징비록 - 이승화 지음기존의 통념에서 벗어난 전쟁 역사 마니아의 심도 있는 임진왜란 분석을 담은 책이다. 단순한 징비록 해설이나 전쟁 진행 과정 나열을 통한 정보전달에 머무르지 않고, 임진왜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그 목적을 두었다.
[인문/사회]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박제된 역사 뒤 살아 있는 6.25전쟁 이야기
한준식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2019-05-27 알라딘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 - 한준식 지음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다. 저자가 기억을 되살려 이 기록을 남긴 것은 2000년, 그의 나이 일흔 살 때였다. 후손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려 두 번 다시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선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싶어서였다고.
[인문/사회]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베트남과 전쟁의 기억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음, 부희령 옮김
더봄 2019-05-25 알라딘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 비엣 타인 응우옌 지음, 부희령 옮김퓰리처상 수상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논픽션. 미국인들은 `베트남 전쟁`이라고 부르고, 베트남인들은 `미국 전쟁`이라고 부르는 `그` 전쟁. 저자는 전쟁과 관련한 위태로운 윤리적 질문을 제기하고, 그를 통해 모든 전쟁의 교훈을 이끌어 낸다.
[인문/사회] 의학 세계사 - 인류의 전쟁이 뒤바꾼
황건 지음
살림Friends 2019-05-08 알라딘
의학 세계사 - 황건 지음살림청소년 융합형 수학 과학 총서 53권. 현직 의사인 황건 교수의 신간. 어떻게 인류의 재앙인 전쟁이 인류의 축복인 의학을 발전시켰는지, 고대의 트로이전쟁부터 현대의 이라크전쟁까지 인류의 전쟁이 낳은 의학사의 명장면들을 살펴본 책이다.
[인문/사회] 글이 만든 세계 - 세계사적 텍스트들의 위대한 이야기
마틴 푸크너 지음, 최파일 옮김
까치 2019-04-21 알라딘
글이 만든 세계 - 마틴 푸크너 지음, 최파일 옮김하버드 대학교 영문학과 교수인 마틴 푸크너의 책으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에 이야기와 글이 했던 강력한 역할을 보여주기 위해서 시공을 가로질러 우리를 놀라운 여정으로 이끈다.
[인문/사회] 런던 위인전 - 뻔뻔하지만 납득되는
보리스 존슨 지음, 이경준.오윤성 옮김
마티 2019-04-09 알라딘
런던 위인전 - 보리스 존슨 지음, 이경준.오윤성 옮김자신이 사는 도시를 향한 크나큰 자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이야기꾼의 기질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자신만의 렌즈로 열일곱 인물을 재조명하는 존슨의 어조는 경쾌하고 뻔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