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세상을 바꾸는 언어
양정철 저
메디치미디어 2018-02-01 YES24
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노무현의 ‘공감 언어’, 문재인의 ‘소통 언어’“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언어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저자 양정철은 언어학자도 사회학자도 정치학자도 아니지만 언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채워야 할 생활 속 민주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
[인문/사회]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저/정혜윤 역
세종서적 2018-01-31 YES24
패권국과 신흥 강국이 부딪칠 경우, 전쟁 확률은 80미-중 전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한반도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클라우스 슈밥, 헨리 키신저, 니얼 퍼거슨 등 전 세계 전문가들이 극찬한 화제작!“세계대전을 막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예정된 전쟁》을 읽고 여기에 나온 교훈을 적용한다면 수백만 명의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
[인문/사회] 길이 되는 생각, 잠언
정성진 저
두란노 2018-01-30 YES24
3천 년 전 쓰여진 잠언의 말씀을 통해오늘을 살아갈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라!걸어온 길을 보면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다.바른 길이어도 생명이 없는 길이 있고,굽은 길이어도 꽃이 피고 나무가 우거진 길이 있다.오늘 당신은 어떤 생각으로 그 길을 걷고 있는가? 잠언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솔로몬의 지혜가 집대성 된 지혜의 글들로 가득하다. 한 구절 한 구절...
[인문/사회] 세계사를 움직인 위대한 여인들
조민기 저
미래지식 2018-01-30 YES24
? 책 소개역사라는 거대한 흐름, 그 중심에 선 강인한 여인들때로는 위대한 때로는 위태한 그들의 선택, 그리고 역사세계사를 살펴보면 여성들이 정치와 예술과 학문 등의 사회 주요 영역에서 한 시대를 좌지우지하거나 그 변화와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사례를 자주 만나게 된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역사를 이끌어간 여성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는 작업은 흔한 일은 아니다....
[인문/사회]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
김태형 저
갈매나무 2018-01-22 YES24
한국 사회에서 ‘자존감’이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자존감에 관한 책들이 연이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인정에 목매지 않고 자신을 존중하는 방법을 찾아 헤매고 있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자존감 문제로 고민하고 고통받는 이유는 뭘까? 정말 모든 게 그저 각자의 자존감이 낮은 탓일까? 심리학자 김태형은 《가짜 자존감 권하는 사회》에서 누구...
[인문/사회]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오찬호 저
블랙피쉬 2018-01-22 YES24
이상한 뜨거움으로 무장한 채 남을 괴롭히며 사는 사람들로 넘치는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사회현상에 대한 예리한 진단과 그 원인을 분석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금 여기를 사는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천적 대안을 담은 보통 사람들을 위한 실천 인문학 『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성 비하가 뿌리 깊게 자리 잡은 한국 남자들의 민...
[인문/사회] 잠시 혼자 있겠습니다
마이클 해리스 저/김병화 역
어크로스 2018-01-18 YES24
이 책은 초연결 시대에 홀로 있음의 가치를 발견해내려는 집요한 탐구의 산물이다. 저자는 심리학·사회학·뇌과학·인지과학·IT·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진행한 인터뷰와 각종 심리학 실험 사례를 폭넓게 조사하여 우리 시대 잃어버린 고독의 가치를 탐사한다. 제대로 홀로 있으려면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은 저자 자신의...
[인문/사회] 지도로 읽는다 삼국지 100년 도감
바운드 저/미츠다 타카시 감수/전경아 역
이다미디어 2018-01-16 YES24
184년 ‘황건의 난’부터 280년 오나라의 멸망까지 약 100년의 역사를 다룬다!왜 당시의 전쟁은 황하, 장강 유역 등 항상 일어난 곳에서 일어나는가?우리에게는 중국 역사 가운데 삼국시대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삼국시대는 조조가 이끄는 위(魏), 유비가 이끄는 촉한(蜀漢), 손권이 이끄는 오(吳)의 삼국이 중국 대륙을 삼등분하여 천하의 패권을 놓고 ...
[인문/사회]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 식사 방식으로 본 한국 음식문화사
주영하 지음
휴머니스트 2018-01-14 알라딘
한국인은 왜 이렇게 먹을까? - 주영하 지음음식을 한 상 가득 차려놓고, 불편한 양반다리 자세로 앉아서 다 같이 찌개를 떠먹으며, 술잔은 돌려야 제맛이라는 한국인. 한국인은 언제부터 이렇게 먹어왔을까? 답하기 곤란했던 한국인의 몸에 밴 식사 방식과 습관에 대해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가 다양한 사료를 섭렵하고 재구성해 풀어낸다.
[인문/사회]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채사장 저
웨일북 2018-01-12 YES24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왜 실체도 없는 타인에게, 세계에 가닿을 수 없으면서이토록 갈구하는가? 사람도, 세상도 녹록지 않은 당신에게 전하는작가 채사장의 고백과 응답 “나는 타인과의 관계가 어렵다. 나는 내가 외부의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지를 의심한다” 작가는 고백한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화하지만 그들과의 관계가 어렵고 두렵다고. “관계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