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 하루 30분 3주면 된다!
방대한 분량의 문서를 단숨에 읽어낼 수 있다면?
최소한의 시간으로 전체적 맥락을 파악할 수 있다면?
다양한 분야의 책을 깊고 폭넓게 독파할 수 있다면?
지금 당신의 독서 수준이 어떻든 3주 뒤엔 변할 수 있다면?!
읽고 싶은 책을 다 읽기엔 시간이 너무 부?렷求? 그러나 너무 빠른 속독은 무조건 활자만 취하는 빈약한 독서 혹은 남는 게 없는 피상적인 독서가 될 수 있다. 그렇다고 느리게 읽는 법이 깊이 느끼는 풍요로운 독서라고 말할 수 없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지금보다 좀 더 다양하고 폭넓은 독서의 기술과 방법을 익힌다면, 훨씬 유익한 많은 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덜 고생하면서 읽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책은 눈이 아니라 뇌로 읽는 것이다
우리 눈은 입체적인 풍경을 보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다. 그러나 책은 2차원 평면 위에 색깔만 다른 수많은 글자가 끝없이 일렬로 늘어서 있는 구조다. 눈동자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 수없이 자유롭게 움직이기 때문에, 눈은 어떤 형태를 그대로 따라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한 장기다. 눈이 다 보지 못하는 것들을 조합하고 추측해 보이게 해주는 것은 바로 뇌다. 우리는 생각하는 것을 읽고 있다고 인식할 뿐이다. 결국 독서는 눈으로 하는 지각 과정이 아니라 뇌로 하는 사고 과정이며, 생각의 속도가 바로 독서의 속도인 것이다.
저자는 책 1권 읽는 데 적정한 시간을 1시간으로 제안한다. 뇌가 눈을 따라가지 못하는 너무 빠른 속도도 아니고, 늘어지는 독서를 참지 못한 뇌가 잡념을 만들어 낼 정도의 느린 속도도 아니다. 문자만을 취하는 패스트 리딩이나 속독법, 혹은 책 한 권 읽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초짜들의 독서법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지금 우리에게는 독서를 좀 더 쉽고 즐겁게 그리고 다양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새로운 독서법이 필요하다.
독서에도 혁명이 필요하다!
독서법 책들을 보면서 기대와는 다른 내용에 실망한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독서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독서 방법보다는 독서에 대한 이론적인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책의 퀀텀 리딩 훈련법은 기존에 나와 있는 따라 하기 힘든 속독법이나 포토 리딩 등 다른 독서법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상천외하다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스킬은 모두 평소 우리가 거의 사용하지 않는 감각들을 일깨우고 뇌를 자극시켜 활성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때문에 기존의 상식과 습관을 뛰어넘고 사고의 틀을 완전하게 초월하며, 자신의 독서 수준 또한 쉽게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과연 어떤 독서법이기에 그럴까?
_인생을 바꾸는 퀀텀 리딩 스킬 15단계
퀀텀 리딩의 목표는 뇌의 왜곡이다. 뇌를 속이는 것이 아니라, 뇌를 왜곡해서 그 안에서 잠자고 있던 독서 인자들을 깨워 책을 잘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리 두 가지는 공감각과 초공간이다. 공감각 리딩 훈련법은 다양한 읽기 방법으로 뇌의 서로 다른 복합적인 감각들이 통합적으로 작동하게 하여 독서력을 극대화시킨다. 그리고 평소 뇌의 상태로 책을 읽으면 속도나 이해력이 뒷받침될 수 없기 때문에 뇌를 순간적으로 초공간 상태로 만들어 독서력을 급격하게 높이는 초공간 리딩 훈련법을 함께 배울 것이다.
퀀텀 리딩 스킬은 총 15단계로 우뇌를 활용하고 무의식을 활성화하는 3단계 훈련을 거친 후, 한 줄 읽기를 가능하게 하고 주변 시야를 넓히는 기초 3단계 스킬을 훈련할 것이다. 또 너무 신선해 놀랍지만 효과는 확실한 초공간 리딩 스킬 3단계 훈련 뒤에 심화 과정으로 넘어간다.
공부에서도 매우 유용한 집중력 향상에 특화된 브레인 파워 리딩 3단계 훈련 후 원 페이지를 한 번에 보기 위한 마지막 3단계 훈련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5가지 스킬을 하나씩 차근차근 연습한다면 3주 안에 독서력이 월등히 향상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 책은 혼자서도 충분히 독서법을 훈련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단계별 측정에 더욱 용이하도록 실제 저자의 독서혁명 프로젝트 수강생들이 사용하는 측정 시트를 부록에 담았다.
_1000여 명이 직접 검증한 퀀텀 독서법
이론적으로 아무리 옳고, 학문적으로 아무리 놀라운 발견이 담겨 있다고 해도, 실제로 평범한 사람을 단 3주 만에 원 페이지 리딩이 되게 하거나, 단 3주 만에 독서력을 10배 이상 향상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에서 소개하는 퀀텀 독서법은 가능하다.
이 책은 3년간 1만 권이라는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면서 독서력이 도약한 저자와 많은 독서혁명 프로젝트 수강생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어지고 다듬어져 온 것이며, 지난 4년 1,000여 명의 독서 천재를 양성한 실천서다. 저자는 이 책을 따라 하루 30분씩 3주 훈련이면 지금 자신의 독서력에서 적게는 3배, 많게는 60배 이상 독서력 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에 한계에 머물러 있던 자신의 독서 수준을 이 훈련으로 퀀텀 점프한 사람들의 후기도 함께 수록했다.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면 독서법을 바꿔라!
11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어느날 아침 사표를 던지고 도서관에서 칩거를 시작했다. 그리고 3년간 1만 권의 책을 읽은 뒤 인생이 바뀌었다.
사람들은 자신이 현재 독서 무능력자라는 것을 잘 의식하지 못한다. 자신이 독서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 독서를 자유자재로 할 줄 모른다는 사실, 그리고 독서를 잘하기 위해 독서법을 제대로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살아간다. 데일 카네기,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가 신물 나는 삶에서 벗어나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이유도 모두 독서였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고 나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은 오직 독서뿐이다.
퀀텀 독서법 훈련자들 후기
책을 읽는데 옆에 펴둔 노트까지 눈에 확 들어와서 놀랐습니다. 우뇌를 사용하는 독서가 이런 것인가 하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었습니다. 3단계 스킬을 훈련한 후 책을 읽으니 페이지 전체가 그대로 들어오고, 스르륵 흘러내리듯 읽히는 경험도 했습니다. - 20대 대학생 강○○
잊힌 꿈들을 찾아주었습니다. 많은 양의 독서를 해야만 할 수 있는 일이어서 잊으려고 노력했던 것들이 자연스럽게 되살아났습니다. 독서혁명 프로젝트 전에는 읽기만 하는 바보(?)였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나의 인생은 독서혁명 프로젝트 전과 독서혁명 프로젝트의 후로 달라졌습니다. - 50대 최○○
처음에 분당 500자 정도 나왔는데 지금은 분당 6,000자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와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몸소 느낍니다. 속으로 소리 내 읽던 안 좋은 습관도 많이 고쳐졌고 읽었던 부분을 다시 돌아가서 읽거나 눈을 피로하게 하는 습관들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 10대 고등학생 김○○
스킬 훈련을 했을 뿐인데 좌우 시폭이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큰 건물들의 간판이 한눈에 거의 다 들어오는 것이며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면 시야가 영화 스크린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넓습니다. 한 예로 전에는 모니터를 중심 주위만 봤다면 지금은 모니터 좌우를 넘어서까지 인지할 정도입니다. - 30대 직장인 홍○○
하고 싶고 간절히 원했지만 현실의 여건에 부딪혀 포기했던 것을 이제는 나를 위해서 시도해보자는 생각에 독서혁명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시도도 안 해본 것이 제일 큰 후회가 될 것 같아서요. 내 딸에게도 평생 선물로 책 읽는 방법을 가르쳐주려고 할 정도로 책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놓고선 정작 나 자신은 등한시하고 있다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저를 성장시키고 가능성을 계속 업그레이드시키려고 합니다. 불규칙한 생활 패턴도 오늘로 접고 규칙적 생활과 의지를 다져서 내가 변화되고 나의 변화가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40대 주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