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니스 트랙 - 스탠퍼드대학교가 주목한 행복프레임
? 아마존 베스트셀러, 자기계발 1위 ?
다니엘 핑크, 애덤 그랜트, 에이미 커디, 차드 멍 탄 등 전 세계 리더와 언론이 극찬한 화제작!
<포브스> 선정, 꼭 읽어야 할 비즈니스서
<워싱턴포스트> 선정, 주목할 만한 비즈니스서
<뉴욕타임스> 선정,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책
성공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는 책
스탠퍼드대학교가 주목한, 인생의 성공을 앞당기는 행복프레임
“진정한 성공을 원한다면, 행복 트랙에 서라!”
성공이 먼저일까, 행복이 먼저일까? 누구나 살면서 성공과 행복을 바란다. 하지만 이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루는 것은 어렵기만 하다. 일터와 가정에서 온갖 책무와 할 일에 짓눌려 사는 우리들은 늘 더 빨리, 더 많이, 더 열심히 잘 해내려고 끊임없이 애쓴다. 성공하면 행복해질 것이라는 일념 하에 끊임없는 활동과 정신적 혹사를 어느 순간 삶의 당연한 일부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럴수록 과연 우리는 행복할까? 왜 이토록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데도, 우리는 행복하지 않을까? ‘왜 성공을 좇으며 살아도 행복하지 않을까?’에 대한 물음을 추적하는 연구를 통해 행복과 성공의 상관관계와 양립 가능성에 대해 파헤쳐 전 세계 리더와 언론의 극찬을 받은 아마존 베스트셀러 《해피니스 트랙》이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
스탠퍼드대학교 최초로 행복 심리학에 대한 강의를 개설하고 학생들을 위한 웰빙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르친 공로로 ‘라이온스 상’을 수상한 심리학과 교수이자,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센터’ 과학 부문 책임자이며, 구글, 미 국립과학재단, 세계은행 등 <포춘> 500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컨설턴트이기도 한 저자 에마 세팔라는 자신의 연구를 집대성한 첫 저서인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성공에 대한 잘못된 이론을 일깨움과 동시에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진짜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열쇠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인다.
한번 뿐인, 그렇기에 더더욱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해 저마다 추구하는 방식과 조건, 가치관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성공을 향한 여러 갈래의 방향과 지향점 중에 저자는 ‘해피니스 트랙(Happiness Track)’으로 일컬어지는 새로운 행복프레임에 우선적인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한다. 행복은 성공해야지만 따라오는 결과물이 아니라 앞서 추구해야 하는 선행물이며, 삶을 ‘행복’에 맞춰 재조정할 때 우리 앞에 펼쳐지는 성공에 대한 접근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쾌하고 풍부한 통찰력으로 밝혀내고 있다.
매순간 쫓기는 듯한 불안감으로부터 자유로운 삶, 하루하루 만족할 수 있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잘못된 성공 방정식을 버리고, 저자가 안내하는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그 6가지 행복 트랙에 서서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어떻게 성공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잘못된 성공의 조건들을 파헤쳐 \`새로운 행복의 조건\`을 제시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남보다 앞서려면 어떤 일이 주어지든 불타는 경쟁심과 강철 같은 인내심으로 버텨야 한다고, 성공은 저돌적인 노력과 재능에 달려 있다고, 스트레스 없이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배워왔다. 실제로 살면서 지금까지 “딴생각하지 마!”, “더 집중해야 해!”, “열심히 노력해야지!” 같은 말들을 얼마나 자주 들어왔던가. 하지만 이 책은 지금까지 우리가 얼마나 잘못된 성공의 조건들을 추구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하나씩 파헤쳐나간다. 저자는 행복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시작하면서 한때 신문사에서 극명하게 다른 표정을 지으며 일했던 두 그룹의 사람들을 떠올린다. 왜 똑같이 맡은 업무를 훌륭하게 수행해내면서도, 한 그룹은 스트레스에 짓눌린 표정을 하고 있고, 다른 한 그룹은 에너지와 활기가 넘치는 표정을 하고 있었던 걸까?
저자는 자신의 주변에서 성공 방정식을 좇으며 살아왔던 이른바 잘나가는 아이비리그 대학생, 유명 기업체 CEO 등의 경험담을 토대로 이러한 의문들을 추적해나간다. 그리고 번아웃에 빠질 만큼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몰아붙여온 것은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그러나 뒤쳐진 성공 방정식을 믿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성공과 행복을 손에 넣기 위해 명예를 좇고 스펙을 쌓으며 바쁘게 노력해왔던 방식들이 얼마나 큰 역효과를 낳았는지를 여러 연구 결과와 데이터로 보여준다.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방식은 당장은 성과를 내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 지속 가능하기는커녕 오히려 심신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불행을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회복탄력성》?《그릿》의 저자 연세대학교 김주환 교수가 현대 사회에 팽배한 성공 강박증이 얼마나 위험하고 잘못된 것인지를 통렬하게 보여준다고 공감했듯이, 실제로 이 책은 심리학, 신경과학 등 광범위한 여러 분야의 검증된 이론을 통해 행복하려면 더 많이, 더 뛰어나게, 더 빠르게, 더 악착 같이 일해야 한다는 통념을 산산이 깨뜨린다. 이로써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성공에 대한 통념, 특히 ‘미래의 성공을 위해 눈앞의 행복을 희생해야 한다’는 잘못된 관념이 실제로 만족감과는 점점 멀어지는 삶을 살게 했음을 밝혀낸다. 그리고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와 여러 실증 사례들을 토대로 만성적 스트레스 없이도 성과를 내는 법, 심신을 소진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법, 그리고 자신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개인적인 삶의 만족감을 최대화하는 법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얻는 6가지 비결
“행복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이 책은 실제로는 존재하지만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행복을 되찾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행복의 결정적 요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시한다. 회복탄력성과 평정심, 창의성, 마음챙김, 연민과 이타심에 관한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삶에서 행복을 얻기 위해서 다음의 6가지 전략과 방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매우 설득력 있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구성 역시 이러한 흐름대로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1장에서는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한 행복의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역설한다. 늘 미래를 뒤쫓으며 다음 할 일, 다음 목표만을 추구할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에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 그래야 실제적인 몰입과 더불어 일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2장에서는 삶의 속도를 늦추고 회복력을 키우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인이 됨을 증명한다. 과다한 활동에 몰두하는 대신 스트레스를 신속하게 회복하여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3장에서는 심신 에너지를 관리하여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일상에서 어떠한 만족감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심신을 혹사시키는 부정 편향적 생각이나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평정심을 유지하여 정신 에너지를 아낄 수 있는지, 그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한 4장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설파한다. 그저 빈둥거리며 즐기는 시간, 자신의 일과 전혀 무관한 분야에 눈을 돌리는 시간, 일상에서 고요함을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어떻게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를 효과적으로 증명해 보이며, 의도적인 창의적 게으름뱅이가 될 것을 주문한다. 5장에서는 자기 자신에게 관대해지는 것이 일상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를 보여준다. 타고난 강점이나 재능만을 발현시키기 위해 스스로 엄격한 비판자가 될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다독이며 자기연민을 갖는 것이 훨씬 더 훌륭한 성과로 이어짐을 알려준다. 끝으로 6장에서는 타인에 대한 연민과 이타심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떻게 나의 행복으로 연결되는지를 언급한다.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해서 이기적으로 경쟁하는 대신 주변 사람들에게 공감과 관심을 표현하고 그들과 협력적 관계를 유지할 때, 훨씬 놀라운 충성도와 기쁨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다니엘 핑크, 애덤 그랜트, 에이미 커디 등 유명 인사들이 일제히 극찬을 아끼지 않았듯이, 이 책은 일과 삶, 인간관계에 있어서 우리가 어떤 접근법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관점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일터에서건 가정에서건 행복해지는 것이야말로 성공에 이르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상기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과 타인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갖는 것이 의미 깊은 삶을 사는 가장 기초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오랫동안 우리 모두가 찾아 헤매온 ‘행복의 결정적 비결’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며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안하는 이 책을 통해 일과 삶에서 성공을 가져다주는 우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흥미로운 요인들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삶을 개선하는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해피니스 트랙에 서서, 진짜 성공과 행복을 동시에 누리는 독자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