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를 이기는 매너있는 토론법
독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토론과 논쟁의 목적이 이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대방을 이기기 위해 궤변, 속임수, 개인 비방 등 38개의 전략을 사용할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그의 토론 방법을 그대로 실전에서 사용하다가는 이기기는커녕 토론을 망칠 수 있다. 토론에 성공하려면 쇼펜하우어를 극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그의 전략의 한계를 넘어서 토론 전반에 걸친 매너 있는 토론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은 토론과 논쟁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며, 진정한 토론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제시한다. 토론의 기본 원리부터 전문가 수준의 기법까지, 이 책은 토론과 논쟁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