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계유전자 -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밝혀낸 호르몬 밸런스의 비밀

시계유전자 -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밝혀낸 호르몬 밸런스의 비밀

저자
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이희정 옮김
출판사
경향BP
출판일
2017-11-14
등록일
2018-11-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19K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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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체의 잠재능력을 120% 끌어내는 50가지 법칙!
하버드 의대 연구진이 밝혀낸 호르몬 밸런스의 비밀

2017년 노벨 의학상으로 입증된
생체시계의 비밀
“왜 밤은 잠을 자는 시간이라고 정해져 있는 것일까?”
“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생활이 몸에 좋다고 하는 것일까?”
“왜 하루 세끼 식사를 거르지 말라고 하는 것일까?”
세계 최첨단 현장에서 진행되는
안티에이징 연구로 밝혀진 시계유전자의 힘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생활 리듬을 체내시계에 맞춰라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면 컨디션이 좋아진다. 그런데 단순히 날마다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일을 하는 것이 규칙적인 생활은 아니다. 똑같은 7시간을 자도 새벽 2시에 자는 것과 12시 전에 자는 것은 전혀 다르다. 동일한 칼로리를 섭취해도 아침에 먹는 것과 밤에 먹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 근력 운동이나 워킹도 시간과 순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과가 증가하거나 반감된다.
또 천식 발작은 한밤중에 일어나기 쉽고 고혈압 발작은 저녁에, 위궤양으로 인한 토혈 등은 야간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른 아침에는 심장과 뇌의 발작 빈도가 올라가고, 우울증 같은 정신 질병은 오전 중에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 모든 것이 호르몬 분비나 자율신경의 활동과 관계돼 있는 시계유전자 때문이다.
이처럼 시계유전자는 인간의 행동, 호르몬 분비, 잠, 신진대사 등 아주 중요한 기능을 통제한다. 시계유전자를 잘 활용하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정신력이 강해지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뀌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세계 최첨단 의료 연구에 입각한 궁극적인 타임 매니지먼트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체내시계를 컨트롤하는 시계유전자를 활용함으로써 신체의 잠재능력을 120% 끌어내는 방법을 배워 보자. 생활 리듬을 시계유전자가 만들어 내는 체내시계에 맞추면 최고의 건강과 인생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체내시계를 따라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 아침 햇볕을 쬐면 수면의 질이 좋아진다.
- 일어나서 1시간 이내에 아침을 먹는다.
- 수면의 골든타임은 밤 1시부터 아침 6시까지다.
- 수면 부족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오래 자도 좋지 않다.
- 섬유질 → 단백질 →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
-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과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한다.
- 리듬감 있는 운동으로 행복 호르몬을 늘린다.
-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일은 오전에 처리한다.
- 오후 1시까지는 점심 식사를 끝낸다.
- 15분 낮잠이 업무 효율을 높인다.
- 창조적인 업무의 골든타임은 오후 3시다.
- 올빼미 생활은 질 좋은 수면을 방해하므로 피한다.
- 근육 운동은 이틀 간격으로 하는 게 효과적이다.
- 밤 9시 이후의 식사는 불면증과 비만을 초래하므로 저녁식사를 일찍 한다.
- 휴일에도 늦잠을 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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