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 인생 쿨하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 인생 쿨하게 살고 싶은 당신에게

저자
차이웨이 지음, 정유희 옮김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일
2017-09-06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6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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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흥분하면 지는 거다,
쓸모없는 감정 소비로 인생을 망치지 말라!

감정 과잉 시대에 쿨하고 이성적으로 사는 법!
출간 즉시 중국 자기계발 1위, 30만 부 판매!


많은 사람들이 차분하게 머리를 써야 할 때 너무 쉽게 흥분해서 일을 망쳐 버리고 후회한다. 주식 투자 광풍에 휩싸여 재산을 탕진하고, 이미 끝나 버린 사랑에 매달려 ?憫맒??짓밟히고, 당장의 나태와 일탈 욕구를 다스리지 못해 한순간에 인생 패배자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실제로 당신의 오늘 하루를 돌아보라. 하루 중 또렷한 정신을 유지하고 이성적으로 보낸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 당신 주위의 사람들의 모습을 돌아보라. 제정신으로 살고 있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되는가?
중국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 저자인 차이웨이는 이처럼 감정 과잉 시대에 쓸데없이 감정을 소모하지 않고 이성적으로 사는 법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곁들여 차근차근 들려준다. 책은 무엇보다 감정에 쉽게 휘둘려서 행동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많은 여성들에게 직장, 사랑, 성공 등 인생살이에서 냉철하고 쿨하게 사는 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지금 당장 내가 처한 삶의 조건은 바꿀 수 없지만 그 삶의 방향은 바꿀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감정이 아니라 인생의 꿈과 목표에 맞춰진 이성에 키를 쥐어 주면 된다. 그러려면 먼저 스스로에게 잔인해져야 한다. 철저하게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 당신이 당장의 감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그러니 쓸모없는 감정 소비로 당신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

아무리 처지를 하소연해 봐야 소용없다,
세상은 처음부터 당신에게 관심이 없었다!


사랑이 현실을 만나면 그 즉시 낭만은 멈춘다. 수많은 연인들을 보라. 못 보면 죽을 것처럼 연애를 하다가도 결혼 후 현실의 벽에 부딪히다 보면 우리가 언제 사랑한 적이 있었느냐는 듯, 보기만 하면 못 잡아먹어 안달이지 않은가. 사랑에 대한 환상이 크면 클수록, 그 환상이 깨졌을 때 받을 상처도 크기 마련이다.
어디 사랑뿐이랴. 인생의 그 어떤 환상도 현실이라는 벽을 넘을 수는 없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일에서 성공하기를 바라고, 친구와 우정을 지속하기를 바라고, 부모나 자식에게 기대를 가진다.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일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쉽게 상처받고 실망하고 좌절하고,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생기느냐며 하소연한다.
이 책은 이처럼 툭하면 상처받고 하소연하는 우리에게 세상은 당신의 어머니가 아니고, 당신이라고 해서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고 일침을 놓는다. 세상은 처음부터 당신의 나약한 감정 따위에는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따라서 세상일에 반응하는 당신의 모든 감정은 환상이라는 사실을 하루라도 빨리 깨달아야 한다. 환?璨【?벗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비로소 당신의 삶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왜 아무런 매력 없는 당신에게
백마 탄 왕자가 나타날 거라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감정이 지배하는 환상의 삶에서 벗어나 이성이 주도하는 현실의 삶을 살 수 있을까? 먼저 신데렐라 이야기에 대한 오래된 오해부터 풀어야 한다.

신데렐라 이야기는 세대와 세대를 이어 가며 여성들을 속여 왔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야말로 몰락한 공주이며, 언젠가 백마 탄 왕자를 만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한 가지 명백한 사실을 믿으려 들지 않는다. 즉, 신데렐라가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지 않았다면 결코 인생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154쪽)

실제로, 도대체 그 어떤 정신 나간 왕자가 별 볼 일 없는 여자에게 구애하겠는가? 그러니 인생에서 ‘로또’를 맞는 것도 결국 자신의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리고 나서야 가능한 일이다!
그러면 신데렐라 이야기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저자가 책 전반에서 누누이 강조하듯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삶은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도 없고 행복을 느낀다 해도 그 사람의 마음이 멀어지면 순식간에 허물어져 버린다는 것이다. 게다가 감정만큼 허무한 게 어디 있을까를 생각하면, 그 사람이 한때 내게 보여 준 마음이 오래 지속되리라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부질없는 짓이다.
따라서 저자는 또 강조한다. 스스로 살아갈 능력이 없는 사람은 사랑도, 성공도, 행복도 누릴 자격이 없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도, 성공도, 행복도 누릴 자격을 얻을 수 있을까?

감정 처리 속도가 성공으로 가는 속도다,
머리를 써야 할 때 감정을 쓰지 마라!


책에는 6개 장에 걸쳐서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준다. 저자가 살면서 보고 겪고 들었고, 사실은 우리도 주위에서 흔하게 보고 겪고 듣는 ‘평범한 삶의 이야기들’이다.
이혼녀도 있고, 이혼을 앞둔 여자도 있고, 이혼해야 하지만 주저하는 여자도 있다. 남편에게 ‘얹혀’ 사는 아내가 있고, 남편과 ‘독립’적으로 사는 아내가 있다. 한 번 상처에 두 번째 사랑을 머뭇거리는 여자도 있고, 사랑을 기다려도 사랑이 오지 않는 여자도 있고, 남자의 무심함에 자존심이 짓밟히는 여자도 있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악착같이 사는 여자가 있고, 자신의 힘으로는 독서 리스트조차 만들지 못하는 여자가 있다.
저자는 삶이 요동칠 때마다 감정에 휘둘려 판단을 그르치고 인생을 망치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와 반대로 삶의 고비마다 중심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나가는 사람들의 특징을 들려주면서, 오늘날 감정 과잉 시대에 꼭 필요한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에 대해 성찰한다. 바로, ‘감정 처리 속도가 성공으로 가는 속도’라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이 세상에 결코 부족하지 않은 것이 실패자와 불평하는 사람이라고. 그들은 실패하고도 왜 실패했는지 모르고, 성공의 기회가 와도 잡을 줄을 모른다. 이성의 눈을 감고 시시각각 흔들리는 감정에 자신의 삶을 내맡긴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을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
물론 지금 당장 내가 처한 삶의 조건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그 삶의 방향은 바꿀 수 있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감정이 아니라 인생의 꿈과 목표에 맞춰진 이성에 키를 쥐어 주는 것이다. 그러려면 먼저 스스로에게 잔인해져야 한다. 철저하게 감정을 통제하고 이성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러니 쓸모없는 감정 소비로 당신의 인생을 망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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