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만권 독서법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만권 독서법 -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저자
인나미 아쓰시, 장은주 옮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17-01-18
등록일
2017-05-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5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누구라도 1만 권의 책 세상을 만나는 읽기의 기술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 빌 게이츠의 말이다.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독서의 힘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매해, 매달 독서계획을 짜고 한 권이라도 의미 있게 독서하리라 다짐하지만, 막상 책을 펼치면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어떻게 흡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스마트폰으로 매일같이 접하는 SNS나 인터넷 기사의 내용은 술술 잘 들어오기만 하는데, 왜 책만 펼치면 도통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것일까?
비단 몇몇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지 못하는 고민’에 빠져 있다. SNS나 인터넷 기사 등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핵심만 파악할 수 있게끔 정보전달의 큰 틀이 바뀌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골라내는 것으로 ‘읽기’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뇌는 새로운 읽기 방식에 적응해가는 데 독서만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 읽는 과거의 읽기 방식을 고집하려고 하니 도무지 책의 내용을 흡수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정독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이 필요하다. 《1만 권 독서법》(위즈덤하우스刊)은 이런 우리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해줄 최적의 읽기 솔루션이다. 이 책은 한 페이지를 읽는 데 5분이나 걸렸던 저자가 매일 한 권씩의 서평을 써야 하는 저널리스트가 되면서 터득한 연간 700권 독파 기술을 안내한다. 방대한 분량의 텍스트 사이에서 필요한 정보만을 기억하는 요령이 담겨 있기 때문에 정보 홍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필수이다. 책뿐 아니라 각종 자료, 웹페이지의 독해에도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과제나 직장인의 업무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다 기억하려고 하지 마라!
가장 빨리 핵심을 꿰뚫는 효율적인 독서법
아무리 오랜 시간을 들여 읽었더라도 단 한 번의 독서로 책의 내용을 모두 기억하기는 힘들다. 한 권의 책을 일주일에 걸쳐 정독하더라도 한 달이 지나면 대부분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기 마련이다. 저자는 한 권의 내용을 모두 흡수할 때까지 책을 붙잡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책을 읽어 ‘큰 덩어리’를 만들어가는 것으로 독서의 방향을 선회해야 한다고 설파한다. 또한 그런 방식의 읽기만이 1만 권의 책 세상을 만나는 길이며 정보과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효율적인 독서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한 페이지를 읽는 데 5분이나 걸렸던 저자는 웹매거진에 서평을 연재하면서 매일 하루 한 권을 ‘읽고 쓰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연간 700권이 넘는 책을 읽어내는 과정에서 한 번의 독서로 책의 내용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핵심을 관통하는 ‘운명의 한 줄’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제안하는 ‘읽기’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 바로 ‘글의 핵심을 담고 있는 한 줄을 발견’하는 것이다. 책은 한 권의 정보가 응축된 한 줄, 깊은 울림을 주는 한 줄을 만날 수 있느냐가 독서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주장한다.

한 권의 책을 독파할 때마다 하나의 세상이 열린다!
수천의 문장 속에서 내 인생을 바꿔줄 한 줄을 발견하는 책 읽기
책에서는 ‘운명의 한 줄’을 발견하기 위한 방법으로 음악을 듣듯 자연스럽게 글을 흘려 읽는 ‘플로우 리딩’을 제안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책을 읽는 목적을 정하고, 차례를 파악하여 내게 필요한 부분만을 선별하는 등 책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책의 주요 구절을 추려내면서 정리하는 ‘한 줄 샘플링’, 정리된 리스트에서 핵심 메시지를 선별하는 ‘한 줄 에센스’, 한 권의 감상을 단 한 줄로 정리하는 ‘한 줄 리뷰’ 등 짧고 간결하게 기록하는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읽고 쓰기’가 완결되는 책 읽기의 요령을 알려준다.
살면서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전해줄 책이 있다. 책을 읽었을 때, 과연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지 또한 그것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책을 읽는 삶이 책을 읽지 않는 삶보다 훨씬 더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오늘부터 내 인생을 변화시킬 1만 권의 책 세상을 만나는 책 읽기를 시작해보지 않겠는가? 분명, 10년 뒤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곳에 놓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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