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수면 밸런스 - 모든 건강의 근원은 숙면에 있다!

수면 밸런스 - 모든 건강의 근원은 숙면에 있다!

저자
한진규 지음
출판사
다산4.0
출판일
2016-12-22
등록일
2018-01-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5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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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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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국민 의사’ 이시형 박사 추천
TV조선 <닥터 콘서트>, KBS <생로병사의 비밀>, SBS <스페셜> 인정!
국내 최고 수면 전문가가 밝혀낸
기적의 숙면 습관
★★★★★
당신에게 맞는 수면 밸런스를 찾아서
“적게 자더라도 달게 자라!”

좋은 잠이 좌우하는 건강한 인생

소아기에 잠은 성장, 뇌 발육, 면역 기능 그리고 감성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성장 호르몬은 깊은 잠을 자는 첫 단계, 즉 잠들고 나서 1시간 정도가 지난 뒤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작은 키에 집중력이 떨어지며 주의력이 산만한 아이들의 40~50%가 수면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 당신의 수면에 대한 관심이 당신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예전에는 대다수의 사람이 나이가 들면 잠귀가 밝아져 쉽게 깨고 깊이 잠들지 못하는 것을 당연한 노화의 과정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수면 선진국에서는 노화에 따른 수면 장애도 질병의 일부로 보고 치료를 시행 중이다. 특히 심혈관 질환, 뇌졸중과 심장 질환 치료를 받는 모든 사람은 반드시 수면 상태를 확인해봐야 한다. 잠이 들면 심장 박동수와 혈압 수치가 낮아지고, 깊은 잠(3, 4단계)을 통해 심장과 뇌가 편히 쉬게 된다. 따라서 당신의 건강한 장수는 얼마나 깊은 잠을 자느냐에 달려있다.

[출판사 리뷰]

잠들지 못하는 당신을 위한 최적의 수면 전략
국내 최고의 수면 전문가가 공개하는 수면의 진실 및 숙면 비법

사람의 생체 주기는 각각 개인의 수면 리듬에 따라 크게 아침형(조기형), 저녁형(지연형), 일반형(정상형)으로 구분된다.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아침형 인간은 전체 인구에 1%에 불과하다. 누구에게나 24시간은 똑같이 주어져 있지만, 모두가 똑같은 생체 주기를 가질 수 없다. 각 개인에게 맞는 수면 밸런스를 찾아서 얼마나 효율적이고 집중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리게 된다. 이 책은 ‘아침형 인간’을 무턱대고 강요하는 사회의 일반적인 생각을 불식시키고 충분한 자기 수면 시간과 그에 따른 밸런스를 통해 더욱 생산적??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단순히 성공 지향적인 삶을 위한 처세술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몸이 개운하고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며 행복해질 수 있는지 알려주고자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현상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국내 최고의 수면 전문가가 여태까지 당신이 알지 못했던 수면의 진실 및 숙면 비법을 공개한다.

수면 밸런스 비법, 나는 입 다물고 잔다
수면 자세를 보면 수면의 질을 알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은 밤에 잘 때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쉬며 일정한 자세로 잔다. 똑바로 정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뒤척이며 자는 사람들은 수면 중 호흡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불면증, 하지불안증후군, 코골이 등은 모두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다. 각각의 증상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따르게 마련이지만 하나의 공통된 원인이 있다. 바로 입을 벌리고 자는 것. 대부분의 수면 장애는 구강 호흡에서 비롯된다. 입 벌리고 자는 사람들은 호흡에 문제가 있어 비강 호흡을 못 하고 구강 호흡을 하는 것인데 그 원인 파악해서 치료하지 않고 억지로 입을 다물게 하면 호흡 문제는 오히려 악화되고, 심하면 심혈관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런 이들은 호??패턴이 불규칙하여 잠을 많이 자도 피곤할 수밖에 없고, 당연히 일의 능률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우리 얼굴의 윤곽과 틀은 자는 동안에 형성된다. 잠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얼굴의 형태가 달라지고 ‘호감형’의 얼굴과 ‘비호감형’의 얼굴 여부가 결정된다. 나도 모르게 옆으로 자는 자세가 되며, 자도 자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안면 비대칭이 심하다면, 입을 벌리고 자는 것은 아닌지 수면 자세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일하고 공부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수면 밸런스 비법,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은 순간을 바로 잡는다
아침이 개운하지 않다면 바로 그 순간을 바로 잡아야 한다. 자신의 수면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깨어있는 시간에 활력 있게 생활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높이고 성공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마음먹고 자신만의 수면 밸런스를 찾아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 이 책은 초반에 <피츠버그 수면의 질 설문>을 배치하여 독자 스스로 본인의 수면 문제점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다음 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수면 장애 사례를 이해하기 쉽도록 유형별로 분류하여 제시했다. 또한 곳곳에 수면과 관련된 기본 생리와 지식도 함께 제공하며, 뒷부분에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꼭 필요한 수면 밸런스 수칙을 정리해두었다. 갓난아이부터 여든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면에 대한 새로운 개념과 생각으로 변화의 의지를 갖고 실천한다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이 펼쳐질 것이다. 자기 자신의 수면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자기에게 맞는 수면 밸런스를 유지해야 더욱 효율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에 힘을 실어 줄 것이다.

현대는 스트레스 홍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생활 소음, 현란한 조명, 유례없는 폭염 등이 우리의 잠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로 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자 가장 좋은 휴식은 바로 숙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숙면을 하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잠을 자야 한다는 강박감이 오히려 잠을 쫓을 수도 있습니다. 도대체 왜, 무엇 때문에 잠을 잘 수 없는가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수면에는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이 필요하며, 그 원료는 바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입니다. 따라서 세로토닌문화재단을 운영하는 필?米關?수면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한진규 박사가 집필한 『수면 밸런스』를 접한 기쁨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분이 숙면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고,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 이시형(세로토닌문화 원장, 신경정신과학 박사)

특별부록
듣기만 해도 잠이 솔솔 오는 <잠을 부르는 명상 CD>

국내 최초로 불면증 ‘인지행동치료(cognitivebehavioral therapies)’ 중 가장 효과적인 ‘점진적 근육 이완법(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프로그램을 오디오 파일로 제작하여 CD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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