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예고된 변화 챗GPT 학교 - 생성형 인공지능이 바꾸기 시작한 학교와 수업, 그리고 미래역량과 인재상

예고된 변화 챗GPT 학교 - 생성형 인공지능이 바꾸기 시작한 학교와 수업, 그리고 미래역량과 인재상

저자
송은정 지음
출판사
테크빌교육
출판일
2023-08-23
등록일
2023-11-1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7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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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교는 다른 사회 영역과 다르다.
챗GPT를 신중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 3.5를 내놓자마자 전 세계가 열광했고 생성형 인공지능 혁명이 본격화됐다. 실제로 사회 전 영역에 속속들이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생성형 AI 서비스가 신속하게 안착됐다. 메가트렌드다. 오픈AI가 제시한 사용연령 제한에도 불구하고 교육청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챗GPT 활용 조건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이유다. 수업이 아니라 수업준비나 자료조사, 선행연구조사, 공문이나 보고서 작성 등에라면 교육자들이 더욱 하루빨리 챗GPT를 활용해보기 시작해야 하는 이유다.
현재도 급변하는데 더 먼 미래까지 아이들에게 준비시켜야 하는 교육자들에게, 지금의 변화를 몸소 익히고 또 지도하는 일이란 쉽지 않은 책무다. 특히 인공지능의 변화 속도는 굉장히 빠르고 늘 불안정해 보인다. 게다가 자라나는 학생들을 상대로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종의 실험적 적용을 감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교육자들만을 위한 전문적 안내서가 필요하다.

교육자들만을 위해 다시 쓴
챗GPT, 생성형 인공지능 기본서 겸 실전서

이에, 교사로 이력을 시작하고 MS와 구글에서 근무한 뒤 동국대 AI융합교육전공 교수로 있는 송은정 박사가 민관학을 아우르는 보기 드문 경력을 바탕으로 교육자들을 위한 믿음직한 한 권의 `생성형 AI 기본서 겸 실전서`를 냈다. 교육자들이 궁금해할, 그리고 교육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교양을 책 안에 담아내고자 저자는 목차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고 갱신을 거듭했으며, 디지털에 대한 지식이 얕은 독자도 이 책만큼은 쉽고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퇴고에 퇴고를 더했다.
저자는 1장 <생성형 AI의 등장>에서 챗GPT의 기본개념과 전 세계가 챗GPT에 반응할 수밖에 없었던 이 열광의 요인을 해설한 뒤, 교육자들이 생성형 AI를 알아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2장 <실전! 생성형 AI 교육실무 활용법>에는 교육실무 업무별 실전 활용법과 사례, 샘플을 아주 상세히 안내했는데 교사/교육학정가/교육관리직/교수 및 연구자를 구분하여 각 직책별 다양한 업무에 적용하면 좋은 질문 샘플과 활용 사례를 안내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바로 서비스를 찾아들어가 스스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텍스트/이미지/비디오/오디오/멀티모달/오토GPT 생성형 AI 서비스 25개를 엄선해 소개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챗GPT에 똑똑하게 질문하는 방법`은 3가지 공식과 13개 템플릿을 "챗GPT 질문의 기술" 제목으로 상세히 제시해 두었다.
3장 <생성형 AI, 교육 분야 핵심이슈 한 번에 모아보기>에는 연령가, 대필과 표절, 할루시네이션, 편견과 편향의 문제 등 다소 익숙한 이슈부터, 환경문제, 저작권과 소유권, 자기복제로 인한 모델붕괴, 정보 보호를 위한 3가지 주의사항, 기술적 문제의 제작자/사용자 입장 보완책 등의 이슈까지 다양한 이슈들을 항목화하여, 생성형 AI와 관련된 교육분야 핵심 이슈들을 모두 모아 해설하고자 했다. 했고, 유네스코 행안부 국정원 교육부 서울시교육청과 대학 등에서 발표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를 요약하고 해설했다.
마지막 4장에서는 생성형 AI로 인해 미래에 일자리는 무엇이 사라지고 어떻게 양극화될 것인지, 따라서 미래에 새롭게 각광받을 우리 아이들의 역량은 무엇인지, 이를 위한 교육의 방법, 내용, 평가,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AI가 득세할수록 교육자의 자리는 오히려 분명해진다.
그래서 이제는, 챗GPT 사용자가 되자

저자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며 AI의 시대, 인간 교육자의 자리를 분명히 했다. "데이터에 근거해 말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내는 챗GPT는 정보의 정확성을 온전히 담보하지 못합니다. 사람의 자리가 여기에 만들어집니다. 생성형 AI가 만들어 낸 데이터가 온 세상을 채워 버릴수록 사람이 만든 실제 데이터가 `자연산`으로 귀하게 취급될 것입니다. AI로 학생들에게 개별화된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제공한다고 하지만 그럴수록 교사의 빈자리는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빅데이터를 넘어 굿데이터가 각광받는 시대가 도래하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이 책을 선택할 용기를 낸 교육자들을 격려하며 저자는 믿음직한 길잡이를 자처했다. "교육자로서 여러분은 생성형 AI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 보실 수 있을까요? 챗GPT 시대를 맞아 이제는 떠나셔야 하는 새로운 교육 여정을 이 책과 함께 시작해 보시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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