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부자의 인문학 - 돈의 흐름을 읽고 경제의 정곡을 찌르는

부자의 인문학 - 돈의 흐름을 읽고 경제의 정곡을 찌르는

저자
가야 게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출판사
문예춘추사
출판일
2022-12-14
등록일
2023-02-0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1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생각의 깊이, 사고의 크기만큼 부자가 된다
인문학으로 ‘크고 높고 넓게’ 사유하라!


모두가 부자를 꿈꾸는 시대다. 하지만 부자의 길이 인문학을 도움닫기로 펼쳐진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즉 시대나 분야에 상관없이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가장 빠른 방법은 인문학을 배우는 일이다. 인문학은 성공한 사람에게는 일종의 ‘즐거움’이자 ‘특권’이기도 하다. 기자 출신으로 성공한 투자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인문학을 공부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신의 조언을 이 책 《부자의 인문학》으로 완결했다.
경제적·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눈앞의 정보가 아니라 사회나 경제를 움직이는 원리나 법칙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인문학적 식견이 눈앞에 나타난 기회를 확실하게 돈으로 바꿀 수 있다. 그래서 부자일수록 인문학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인문학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인터넷 검색 결과에만 매몰될 때, 인문학을 아는 사람은 진짜 지식이 무엇인지 배움으로써 성공 확률을 높여 남들보다 먼저 성공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바로 이렇듯 성공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설명서다.
본문은 총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성공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으로, 우리 사회의 구조를 이해하는 사회학 지식이고, 제2장은 비즈니스와 투자를 실행할 때 도움이 되는 경제학 지식이다. 제3장은 수학적 감각을 익히도록 하는 수학에 관한 지식이고, 제4장은 IT적 감각을 몸에 익히도록 하는 정보공학 지식이다. 그리고 제5장은 의사소통에 필요한 힌트를 주는 철학에 관한 지식이고, 마지막 장은 다양한 사람의 행동을 집대성한 역사학에 관한 지식이다.
이 책의 내용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당장 눈앞에 있는 투자처나 유행상품의 정보보다 ‘인문학’이 중요함을 확실히 느낄 것이다. 나만의 지식으로 무장해서 그것을 비즈니스와 투자에 적절히 응용하는 것이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경제의 본질과 정곡을 꿰뚫는 인문학의 힘
부자들의 인문학을 내 것으로 만들자!


? 스스로 대중이 되기보다는 반대로 대중을 이용하는 방법을 생각하라.
? 질과 양의 차이를 이해하고 전망이 좋은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 리스크가 있어도 큰 이익을 얻는 일에 도전하는 편이 자산을 모을 때 합리적이다.
? 인공지능은 특정 직종을 가리지 않는 대신, 능력이 없는 사람을 대체할 것이다.
? 사람의 존재를 묻는 철학적 지식을 활용하면 돈을 벌 수 있다.
?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는 일단 실행하는 것이 철학적으로 옳은 태도다
? 나라와 시대에 상관없이 차별 문제는 돈 문제와 얽혀 있다.
? 전쟁도 마지막에는 돈 이야기로 끝난다.

이상은 경제평론가이자 투자가인 저자가 《부자의 인문학》에서 전해주는 인문학적 힌트들이다. 투자 현장과 실무가 얼마나 소중한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저자는 부자가 되는 길을 ‘인문학’에서 찾으라고 단언하는데, 그가 이처럼 추상적인 생각을 강조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비즈니스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형이하학적 지식보다도 형이상학적 지식이 유용하기 때문이다. 세상을 보다 ‘크고 넓고 높게’ 보는 힘이 있어야 남보다 긴 안목으로 큰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사물의 본질을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주고, 자신의 상황과 현재 경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주는 책이 《부자의 인문학》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부의 힌트를 얻게 함과 동시에 지식의 즐거움까지도 전해줄 것이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