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

흔들리는 부모 힘겨운 아이 -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

저자
이임숙 지음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20-11-26
등록일
2021-02-09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6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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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20년간 3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를 상담한 전문가의 결론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단단한 육아 조언


아이가 떼쓸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너무 산만하거나 너무 조용한 아이의 모습이 문제인 것은 아닌지, 공부는 언제 처음 시키면 좋은지, 아이한테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떻게 키우면 좋을지 인터넷에서 육아 정보도 찾아보고, 육아 카페에 가입해 질문도 하지만 모두 다른 대답을 한다. 전문가가 쓴 육아서도 읽어보지만, 책마다 의견이 달라 더욱 혼란스럽기만 하다. “다 하니까, 좋다니까, 잘 몰라서.” 이 말속에 숨어있는 것은 결국 부모의 ‘불안’이다. 그런데 부모가 불안해서 흔들릴수록 아이는 힘겨워지기 쉽다. 아이를 키우며 흔들리는 순간마다 부모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바로 기본적인 법칙이다. 《엄마의 말 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으로 많은 부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이임숙 소장이 20년간 3만 시간 이상 상담한 사례를 발판삼아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의 육아 법칙을 전한다.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키는 7가지 육아 수업을 만나보자.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아이의 결정적 시기, 7가지 법칙으로 잡아라!”
《엄마의 말 공부》 이임숙 소장의 불안한 부모를 위한 단단한 육아 조언


0~10세까지의 시기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이다. 생후 약 10년의 유년기 동안 아이의 심리적 방향이 결정된다. 이 시기에 자신과 세상에 대한 불안이 커진다면 자존감도 사회성도 잘 발달하기 어렵다. 사회적 규칙과 도덕적 판단이 흐려져 자신도 모르게 선을 넘는 행동이 습관이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 시기 정서와 인지의 균형 발달은 평생의 몸과 마음의 건강한 삶을 위한 밑바탕이 된다. 그런데 이 시기에 흔들리는 부모들이 많다. 그들 또한 그들의 부모에게 일관성 있는 육아를 받아보지 못했기에 육아가 서툴기만 한데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길을 잃기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모가 불안하고 흔들릴수록 기본에 충실하자고 이야기한다. 기본을 중심 삼아 흔들리지 않고, 때로 흔들려도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 아이를 키워가야 한다. 부모가 흔들릴수록 가장 힘겨워지는 것은 아이이기 때문이다.

0~10세, 불안으로부터 나와 아이를 지켜줄 7가지 육아 수업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줄 가장 핵심의 육아 법칙


이 책에는 아이의 인생을 단단하게 지탱해줄 기본적인 법칙 7가지를 소개한다. 아이를 타고난 기질에 맞게 키우는 기질의 법칙, 기적 같은 변화를 가져오는 말의 법칙,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도와주는 놀이의 법칙,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의 법칙, 인지적 재미로 아이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공부의 법칙, 아이의 평생 공부력을 좌우할 메타인지의 법칙, 어떤 문제든 해결에 탄탄한 기본이 되어줄 자존감의 법칙이다. 20년간 3만 시간 이상 부모와 아이를 상담한 작가의 조언을 잘 따라가 보자. 흔들리는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0년간 현장에서 검증한 깨달음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핵심만 정리한 최강의 육아 솔루션


“이럴 때 이렇게 하세요.”라는 말,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지만 아이 앞에만 서면 어쩔 줄 몰라 오늘도 엄마 아빠는 흔들린다. 혹시 내가 부족해 우리 아이를 잘못 키우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되고 불안하다. 작가는 그런 부모에게 우선 자기 마음을 먼저 돌보고 챙기기를 제안한다. 피곤하고 힘들수록 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함께 돌볼 수 있어야 한다. 육아로 바쁘고 힘들더라도 의식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보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동안 가장 힘들어지는 것은 부모 자신이다. 또한 배움의 끈을 놓지 말자. 아이를 키우는 10년은 부모에게도 엄청난 시간이다. 이 시간 동안 무언가를 꾸준히 배우고 익힌다면 부모 또한 아이와 같이 성장할 수 있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신체적?정신적 에너지가 엄청나게 필요한 일이다. 결국 부모의 자기돌봄은 자기는 물론 아이를 잘 키우는 일이 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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