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 3인 3색 간헐적 단식 체험기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 - 3인 3색 간헐적 단식 체험기

저자
아놀드 홍.에스더 킴.임세찬 지음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출판일
2019-09-22
등록일
2019-12-2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3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질리도록 했던 그들이 ‘간헐적 단식’에 정착한 이유는 무엇일까?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었는데 날씬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졌다!”
★★★ 100일 간헐적 단식 다이어리 수록 ★★★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된다는데, 살찌지 않을까? ? 마음껏 배부를 때까지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
질리도록 닭가슴살 먹으며 어렵게 만들었는데, 근육이 사라지지 않을까? ? 보쌈, 치즈 등 먹고 싶은 음식 먹어도, 체지방은 사라진다!
공복 시간 채우려고 버티다가, 건강에 문제 생기는 거 아닐까? ?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몸은, 더 건강해진다!

◎ 간헐적 단식을 통한 공복 시간은 내 몸을 회복시키고 저절로 살이 빠지는 몸으로 변화시킨다! ◎
다이어트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자격은 오로지 삶을 통해 직접 실천해보고 경험해본 자들에게 있다. 여기 직접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합당한 자격을 갖춘 세 사람이 모여 ‘간헐적 단식’을 이야기한다. 무려 26년간 하루에 7끼를 먹으며 근육을 키우고 살이 찔까봐 평생 다이어트를 했던 7년 차 간헐적 단식러 대한민국 다이어트 선생님 아놀드 홍과, 15살에 이미 90킬로그램에 육박해 왕따를 당하며 평생 강박적 다이어트에 집착했던 1년 차 간헐적 단식러 에스더 킴, 그리고 뚱뚱한 몸으로 자존감 낮은 삶을 살다가 30kg 감량 후 유지 중인 3년 차 간헐적 단식러 배우 임세찬이 그들이다. 이들이 함께 모여 나이와 성별을 초월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간헐적 단식을 소개하고, 입문자부터, 중급자, 고급자까지 실생활에서 간헐적 단식을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1. 간헐적 단식을 만나기 전
근육질 몸을 유지해야 하는 보디빌더로 평생을 살아온 대한민국 다이어트 선생님 아놀드 홍. 지방은 없고, 탄탄한 근육질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26년간 매일 치열하게 음식과의 전쟁을 치르며 살았다. 가장 중요한 시합이 10월에 있어서, 9월이 생신인 어머니의 생신상 앞에서도 미역국 한 번, 케이크 한 번 편하게 먹은 적이 없었다. 그때마다 그의 어머니는 시합이 끝나면 먹으라며 케이크 한 조각을 냉동실에 따로 넣어두셨다. 말로 다 못할 안쓰러운 마음을 그렇게 표현하신 거다. 그런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제발 더는 그렇게 살지 않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유언처럼 남기셨고, 그는 깊은 회의감에 빠졌다. 무엇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맛있는 식사 한 번을 하지 못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 그런 생각의 끝에는 지금처럼 먹지 않으면 절대 이 몸을 유지할 수 없을 거란 두려움이 있었고, 다른 방법을 시도할 용기를 낼 수 없었다. 간헐적 단식을 만나기 전까지!

#2. 간헐적 단식 100일의 도전을 시작하다
2013년 우연히 보게 된 TV에서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공복 시간을 유지하면 살이 빠진다는 <끼니 반란>이란 프로그램을 보게 된다. 방송이 나간 후 철저하게 몸 관리를 해야 하는 연예인들과 그가 관리하던 회원들의 전화가 빗발쳤다. “닭가슴살만 먹지 않아도 진짜 괜찮은 거예요?” 그 역시 반신반의했다. 당연히 근육이 빠질 테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다면 살이 찌는 게 당연하다. 그는 내가 먼저 100일을 해보고 결과를 알려주겠다며 SNS에서 공지를 한다. 그렇게 간헐적 단식 100일의 도전은 시작된다.

#3. 근육은 늘고 살은 빠졌다!
하루 7끼를 먹던 그는 철저하게 배제하던 지방이 있는 고기를 먹으면서 행복함을 느끼고, 습관처럼 먹던 패턴에서 벗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그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 100일 전과 비교해 체중은 100그램 증가, 근육은 1.9킬로그램 증가, 지방은 3.1킬로그램이 감소했다. 근육은 빠지고 살은 찔 거란 우려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다. 쉴 틈 없이 음식물이 들어와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했던 몸속 장기들에 ‘간헐적 단식’이란 방법으로 휴식을 주자 그의 몸은 리셋 되기 시작한다. 근육통으로 16년간 무려 1,800회나 찾았던 한의원을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후 5년이 지난 2018년 3월부터는 한 번도 가지 않았다.

#4.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데 날씬하고, 건강하고, 행복해졌다
7년이란 시간 동안 간헐적 단식을 하며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몸을 유지하고 있다.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는 즐거움을 누리는데 전보다 건강하고, 무엇보다 행복해졌다 말한다. 그리고 이런저런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매번 실패하는 사람들 역시 자신처럼 ‘간헐적 단식’을 만나 다이어트는 성공하고 몸과 마음의 완벽한 치유를 이루길 바라는 마음에 《간헐적 단식? 내가 한 번 해보지!》라는 책을 쓰게 됐다고 한다.

#5. 간헐적 단식러들의 성공 후기가 넘쳐나다
간헐적 단식이란 키워드는 사실 2013년 방송 이후 다이어트 방법으로 유행을 했다가 잠시 잊힌 키워드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즘 다시 간헐적 단식을 해보겠다고, 혹은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과 건강 회복의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7년여간 지속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실천해온 사람들이 있고,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의 변화가 수치로 증명됐기 때문이다. 가짜는 가만히 놔둬도 언젠가는 사라지지만 진짜는 아무리 감추고 억눌러도 반드시 살아남는다. ‘간헐적 단식의 부활’도 그런 이유다.

#6. 여성의 간헐적 단식은 다르다
1년째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는 에스더 킴은 중학교 때 이미 90킬로그램에 육박했고, 성인이 된 후에는 전신 지방흡입까지 해봤던 다양한 다이어트 히스토리를 갖고 있다. 간헐적 단식을 만나고 자신에게 꼭 맞는 옷을 찾아 입듯 공부를 했고, 스스로에게 맞는 클린푸드 위주의 저탄고지 식단으로 간헐적 단식을 유지해가고 있다. 그녀는 간헐적 단식의 효과에 대해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예뻐지고 건강해지며, 몸의 에너지가 올라간다고 말한다. 여성의 다이어트는 남성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호르몬의 영양도 크게 받고 그래서 단 음식에 대한 갈망도 더 크다. 하지만 어떤 대체재를 찾기보다 내 몸을 알아가고 사랑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더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는 그녀의 얘기는 간헐적 단식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입문자들에게 용기와 동기부여가 된다.

#7. 다이어트 성공 후 유지어터가 되는 방법
3년째 간헐적 단식을 실천하고 있는 임세찬 멘토는 간헐적 단식으로 30킬로그램을 감량한 후 유지하고 있는 유지어터다. 그 역시 극단의 식이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모델로도 데뷔하지만, 당연한 수순으로 요요를 겪게 된다. 110킬로그램이 넘는 체중에 자존감 낮은 삶을 살던 그는 간헐적 단식을 만난 후 다이어트 성공은 물론, 평생 지금의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되었다 말한다. 이는 간헐적 단식이 표피적으로 살을 빼는 방법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로서의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방법이기 때문이다.

#8. 100일만 해봅시다!
다이어트에 대해 논할 수 있는 자격은 직접 자신의 삶을 통해 실천해본 자들에게 있다. 7년 차 아놀드 홍, 3년 차 임세찬, 1년 차 에스더 킴. 그들은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합당한 자격으로 간헐적 단식의 체험을 함께 나누고자 이 책을 썼다. 그것은 좋은 것은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부터 비롯되었고 수많은 다이어터들이 자신들이 겪었던 고생스러운 길은 피해갔으면 하는 마음이었다. 이제 선택은 당신의 몫이지만 아놀드 홍은 이렇게 말한다. “딱 100일만 해봅시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