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난 여전히 꿈을 꾼다 첫 번째 이야기 : 예당지의 사계

난 여전히 꿈을 꾼다 첫 번째 이야기 : 예당지의 사계

저자
박현영 지음
출판사
좋은땅
출판일
2019-08-01
등록일
2019-12-24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58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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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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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몇 년 전부터 문득 나의 일상을 담아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시작한 예당지 한 바퀴는 6년을 이어지며 또 다른 일상이 되었고, 나에게 꿈 하나를 더 가져다주었다. 쓰다 지우고, 다시 지우기를 여러 번, 자신 없는 글과 사진이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써내려간 수줍은 몸짓으로 난 여전히 꿈을 꾸고 있다.

- 고마운 시간의 기억
-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다


마을은 작은 우주라 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하루의 일상은 작은 기적임에 틀림없다.
그 기적 같은 삶 속, 잊고 지냈던 시간의 기억들이 고맙고, 소중하게 다가오며 가슴 벅차게 만들던 순간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런 순간들을 사진으로 담고, 글로 남겨 누군가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었던 저자의 작품은 기교나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따뜻한 노을처럼 다가오며 옅은 미소 같은 위로를 전하고 있다. 누군가와 같은 동질의 하루를 보냈다는 안도감과 친근감은 참 소중한 것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준 그의 사진은 특별하지 않지만 보는 사람이 느낄 수 있게 따뜻한 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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